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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남풍“국민·영구·행복주택 입주자 추가모집”
영구임대 영암군 최초 공급, 주변에 비해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 거주가능
기사입력  2022/05/12 [12:24]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영암남풍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LH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영암군은 영암남풍 국민·영구·행복주택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

영암남풍 공공임대아파트는 국민임대, 영구임대, 행복주택이 혼합된 단지로 이번 모집대상은 국민임대 29A㎡ 51호, 29B㎡(주거약자) 10호, 46㎡ 33호와, 영구임대 24㎡ 28호, 행복주택 16㎡ 13호, 36㎡ 11호에 대한 추가 및 예비입주자로 2022년 11월 입주할 예정이다.

입주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2022년 5월 6일)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소득, 자산보유기준 등 공공주택특별법에 정한 요건을 충족하는 자로 공급유형별 입주자격 및 임대조건, 모집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와 영암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입주자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구임대주택은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영암군 소재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며, 국민·행복주택은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LH청약센터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거나 5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암읍 농업인상담소에서 현장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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