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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사전투표율은 동구 주민의 변화의 열망 반영
남은 선거운동 기간에 더 많은 민심 얻도록 노력할 것
기사입력  2018/06/10 [15:43] 최종편집    박기훈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박기훈 기자] 6·13지방선거 사전투표가 마무리된 10일 임택 더불어민주당 동구청장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 동구의 높은 사전투표율은 동구의 변화를 갈망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표출된 것”이라며 “남은 선거운동 기간에 더욱 열심히 뛰어 더 많은 민심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각오를 전했다.

 

  임 후보는 8일~9일 이틀에 걸쳐 실시된 6·13지방선거의 전국 사전투표율이 20.14%인 가운데, 광주 동구의 투표율은 28.92%로 광주 5개 구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것에 대해 “북미 정상회담과 월드컵에 가려 이번 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이 낮을 것으로 예측됐는데, 우려와 달리 많은 국민들이 소중한 주권을 행사해 주셨다”며 “특히 동구의 투표율이 높게 나온 것에 대해 후보자의 한 사람으로서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높은 사전투표율이 전체 투표율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이번 지방선거에 대한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임 후보는 “문재인 정부 1년에 대한 평가, 동구의 변화와 발전에 대한 열망, 관권선거 등의 적폐 청산에 대한 의지 모두가 동구 주민들이 행사하는 소중한 한 표에 담겨있음을 안다”며 “민의를 제대로 읽고,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는 구청장이 필요한 때이다. 동구 주민과 소통하며 살아온 저 임택을 끝까지 지켜보고 지지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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