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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광주가전 공동브랜드(City Of Peace) 수출 컨소시엄 선정
기사입력  2018/06/08 [15:40] 최종편집    김동연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김동연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청(청장 김진형)은 광주테크노파크가 지역특화 수출컨소시엄사업에 가전분야 주관단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광주전남청은 올해 전국 18개 지역특화 수출컨소시엄 중 4개를 운영(제주 1개 포함)하게 되었으며, 광주전남지역의 3개 단체*는 업종별 특화된 공동브랜드를 활용하여 해외진출을 추진하게 된다.

 

광주가전 공동브랜드(City Of Peace)는 지역 대기업의 해외이전 및 하청납품에서 탈피하여 자체 브랜드 개발을 통한 경쟁력 향상·판로확대를 위해 광주광역시에서 지원하여 만들어졌다.

 

중기부 수출컨소시엄사업은 해외시장조사, 현지파견, 바이어초청 및 사후관리 등을 패기지로 지원하여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광주테크노파크는 국내 최초로 업소용 해동기를 생산하고 하는 ㈜인아 등 제품 품질 및 가격경쟁력을 갖춘 가전분야 2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일본 및 동남아(홍콩) 지역에서 현지 수출상담회 등 신규바이어를 발굴하고, 유력 바이어를 초청하여 해외 판로를 적극 개척할 예정이다.

 

광주전남지방청은 공기청정기, 주방용조리기 등 소비재 용품을 대상으로 중진공 해외유통망진출지원사업 연계 등 수출지원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김진형 청장은 “광주시가 공동브랜드를 개발하고, 중기부가 해외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하는 만큼 참여하는 모든 기업들이 상호 협력하여 괄목할만한 수출 성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가전 수출컨소시엄사업에 참여하기 원하는 기업은 광주테크노파크(062-602-7782) 및 광주전남청 수출지원센터(062-360-91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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