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 녹화가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서구청 2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TV쇼 진품명품은 그림이나, 글씨 그리고 도자기 등 각종 물품들을 대상으로 전문감정을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물품감정은 분야별 전문 감정위원들이 하며, 고서화 등 그림은 진동만 감정위원이, 고서 등 글씨는 김영복 감정위원이 하게 된다.
또, 도자기와 민속품은 이상문 감정위원과 양의숙 감정위원이 각각 맡아서 하게 된다.
이번 녹화는 현장 MC 김종국 씨가 진행하며, 서구 주민뿐만 아니라 다른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들은 녹화 전날인 26일까지 서구청 문화체육과(☎360-7596)로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개인이 전문감정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며 “가지고 있는 물건이 어느 정도 가치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니 많은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KJA뉴스통신/김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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