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드림스타트, "건강한 성장 영양제" 지원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 드림스타트는 4월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약 3주간 드림스타트 저성장 및 비만 아동을 대상으로"건강한 성장 영양제"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한 성장 영양제"지원은 드림스타트 신체 건강 분야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드림스타트 필수 서비스인 영양교육과 함께 아동의 영양 상태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를 제공한다. 저성장(또는 저체중) 아동에게는 필수 영양제(젤리잘크톤)를 제공하며, 비만(또는 과체중) 아동에게는 유산균(프리·포스트바이오틱스)을 제공한다.
영암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건강한 성장 영양제'지원은 해당 아동들의 만족도가 높아 매년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원받는 아동들이 먹기에 간편하고 맛이 좋은 제품을 선정하고자 매년 고심하여 제품을 선정하고 있으며, 영양제를 지원받는 아동은 이를 통해 아동의 신체 영양 균형을 맞추고 면역력을 증진시켜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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