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가족센터에서는 4월에 총 13회 20시간에 걸쳐 6개국(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일본, 중국, 태국) 7명의 결혼이주여성들에게 다문화 강사 양성 및 보수교육을 실시하였다.
다문화 이해 교육의 필요성 및 강사의 역할, 컴퓨터 교육, 효과적인 교수법, 직장 예절 등의 교육을 받은 수료자들은 이후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학교 등에 찾아가는 다문화 강사로 다문화인식개선 및 다문화 수용성 향상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영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영암군가족센터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프로그램 진행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영암군가족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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