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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전남도지사 기호 5번 노형태 후보, 심상정 선대위원장과 유세
기사입력  2018/06/04 [13:11] 최종편집    백진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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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백진곤 기자] 정의당 전남도지사 노형태 후보는 심상정 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영암 유세를 진행했다. 삼호중공업 동문 앞에서의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독천리 독천 5일장에서 심 의원과 정의당 후보자들(도의원 이보라미 후보, 영암군의원 김기천 후보)과 함께했다.

 

노형태 후보는 “농민기본수당 최대 20만원까지 지급·농어촌 마을공동급식 확대 지원”을 약속하며,  “농민, 소상공인들의 마음을 가장 잘 대변하는 정의당에게 강력한 지지를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심상정 선대위원장은 “농민이 존중받는 사회를 위해 힘쓴 정당은 정의당 뿐”이며, “5년만에 정해지는 쌀값 가격을 위한 법안을 낸 것도 정의당 윤소하 의원 뿐”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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