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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율 남구의회의원 후보 “백운동 발전계획” 발표
기사입력  2018/06/04 [10:28] 최종편집    박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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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광주 남구의회의원선거(나)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희율후보는 지역구인 백운동에 대한 발전계획을 발표했다.


 백운동은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백운고가도로철거와 연계한 주변생활시설 개선작업으로 “도시재생뉴딜공모사업”을 국가사업으로 추진하여 상가 활성화와 지역주민과 연계된 공동체문화 정착이 필요하며, 시민 모두가 사랑하는 푸른길 보존을 위한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으로 “행복이 꽃피는 진다리마을 힐링교실”운영, “콩나물카페 주변 테마거리 조성”과 “복지취약 대상자 발굴” 및 “주민불편 조사단”을 운영하여 깨끗한 마을만들기 사업 및 지역브랜드 사업을 강화할 필요가 있으며, 중점개선지구 개발과 마을단위 위험요소 해소를 위한 안전 인프라구축과 시설개선 사업, 지역공동체 중심의 교육·홍보·신고·점검 4대 핵심수단 중심 안전문화운동으로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백운동은 백운고가도로 철거와 더불어 도시철도2호선 건설계획에 따라 푸른길 등 도시환경에 많은 위협과 기회를 주고 있어 신·구도심 균형발전을 위한 도시재생이 필요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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