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 정치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이정선 후보 3자 대결, 고교배정방식 바꿔야
기사입력  2018/06/01 [15:45] 최종편집    이기원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후보(전 광주교대 총장)는 1일, “학생 선택권이 보장된 고교배정방식이 필요하다며 교육감에 당선되면 고교 선지원 비율을 40%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후보는 “현재 광주의 고교배정 방식은 선지원 20%, 후지원 80%로 조정되면서 학생의 학교 선택권이 매우 제한된 상태이다”라며, “공•사림 간 격차를 줄이기 위해 학생 선택권을 제한한 장휘국 후보의 정책은 원인 진단과 처방이 잘못된 정책이다”고 밝혔다.

 

이정선 후보는 “이와 더불어 수완지구의 과밀학급 문제, 중학교 배정 문제 등 학생 수요와 학교 공급 간의 불균형에 의한 문제들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학교 신설, 학교 재배정 등 소통이 필요한 민감한 사안에 적임자는 이정선 뿐이다”며, “제가 교육감이 되면 △수완지구 내 과밀학급 해소, △중학교 배정 문제 해결, △사립 고등학교 유치등 산적한 과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