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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방 북구청장 후보, ‘건강 북구’ 조성할 터
기사입력  2018/06/01 [13:00] 최종편집    박기철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이은방 북구청장 후보는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설립하여 학생들의 건강권을 지키고, 북구 농업활성화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광주광역시의회에서 4년 동안 상임위원회를 교육문화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면서, 학교급식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했으며 이제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북구관내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건강한 북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은방 북구청장 후보는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안전이 검증된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하고, 북구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이 북구 소재 학교에 소비되어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지역 농업활성화에도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북구의 생산자가 친환경 농작물 체험학습의 선생님이 되고, 학교 급식에 공급되는 생산물이 교재가 되는 체험학습과 식생활 교육을 추진해 단순한 먹거리 뿐 아니라, 친환경 생태교육도 함께하는 ‘학교급식지원센터’를 만들어 건강한 북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는 구청장이 되겠다면서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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