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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동구청장 후보, 동구 후보 합동 필승기원 출정식 성황
기사입력  2018/05/31 [16:34] 최종편집    박기훈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박기훈 기자]
바른미래당 김영우 동구청장 후보는 31일, 바른미래당 동구 후보 합동 출정식에 참석해 6.13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바른미래당 동구 후보 합동 출정식에는 바른미래당 박주선 당대표와 동구지역 시·구 의원 후보들, 바른미래당 당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6.13지방선거에서 승리하고 전국정당으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것을 결의했다.

 

김영우 광주 동구청장 후보(前 박주선 국회부의장 비서관)는 출정사에서 “우리 바른미래당의 슬로건은 정의로운 나라, 따뜻한 공동체다”면서, “저를 비롯한 바른미래당 동구 후보들 모두 이번 출정식을 시작으로 동구에 바른 변화, 밝은 미래를 제시해 나가겠다. 그리고 동구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서 기꺼이 이 한 몸 분골쇄신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야한다. 무등산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일자리를 만들고, 창출된 이익금은 사회적 복지기금과 자연보호 관련기금으로 사용하겠다.”면서, “김영우가 앞장서서 무등산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동구가 잘 살 수 있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박주선 바른미래당 당대표는 “우리 바른미래당은 동서화합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루고, 정치를 바꾸면서 경제를 살리기 위해 만든 당”이라면서, “보수와 진보의 갈라진 벽을 허물고, 진보·보수를 포용하는 중도정당을 만들어 나라를 고쳐가는 개혁과 국민과 국가의 도움이 되는 중도 개혁실용의 가치를 내걸고 출범한 정당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주선 당대표는 “우리 동구를 위해서는 진정한 자세를 갖춘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이 필요하다.”면서, “저와 바른미래당 후보들이 모두 당선이 되어 협동한다면 동구는 예산벼락, 예산폭탄을 맞을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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