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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웅 전남교육감 후보, ‘장샘펀드’ 1,000만원 상한선에도 초과달성
기사입력  2018/05/30 [13:52] 최종편집    이기원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 후보 캠프는 선거펀드인 ‘장샘펀드가' 30일 400여 명이 넘는 도민의 참여로 목표액 6억 1,300만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후보의 애칭 ‘장샘’을 딴 ‘장샘펀드’는 도민들이 십시일반 투자한 투명한 자금으로 선거비용을 마련해 도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전남교육 실현의 발판으로 삼고자 지난 5일 개설되었다.

 

  장샘펀드는 6·13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는 의미로 6억 1,300만원(₩613,000,000) 모금을 목표로 하고 한 사람이 10만원부터 최대 1천만 원의 상한선을 두어 소수의 큰 투자가 아닌 다수의 도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장석웅 전남교육감 후보는 “도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달라질 전남교육에 대한 도민의 열망이 표현된 것이라 생각하기에 의미가 더욱 크다”면서 “교육감에 당선되면 오직 도민만, 오직 아이들만을 위한 전남교육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장석웅 후보 선거캠프는 “목표달성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혹시 모를 거액 투자자의 입김에서 자유롭기 위해 상한선을 두었다”며 “도민들의 성원과 참여에 놀랍고 감사하다”면서 “어른들의 욕심이 아닌 오직 아이들만을 위한 전남교육이 실현되기 위해 장 후보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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