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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교장 456명, 장휘국 지지 선언
기사입력  2018/05/30 [13:31] 최종편집    이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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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초·중·고 전임교장 456명이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초·중·고 전임교장 456명은 30일 오전 11시 광주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대개혁을 완성할 장휘국 후보를 지지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장휘국 교육감 후보는 누구보다 먼저 시대의 변화에 맞게 교육을 설계하고 실천해 온 현장교육자, 교육행정가, 교육전문가다”며 “장휘국 교육감 후보만이 민주시민교육과 평화·통일을 대비하는 문재인 정부의 교육대개혁을 완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장휘국 후보가 8년 동안 광주교육의 미래를 대비하는 ‘변화의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을 통한 ‘상생의 바람’, 촌지와 인사청탁을 근절한 ‘청렴의 바람’,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운 ‘실력의 바람’, 현장 교단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의 바람’을 일으켰다는 것.

 

이들은 “장휘국 후보는 정직하고 강직한 초·중등 교육의 전문가다”며 “광주 미래의 희망인 우리 학생들이 장휘국 후보와 함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쳐 나가면서 늘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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