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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패밀리랜드, 시민 위한 명품휴식공간으로 탈바꿈”
기사입력  2018/05/30 [11:51] 최종편집    이기원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가 온라인 시민접수 플랫폼 ‘광주행복 1번가’의 시민불편 해결의 첫 행보로 광주 우치공원의 광주패밀리랜드을 찾아 “시민이 편하게 쉴 수 있는 명품휴식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용섭 후보는 29일 ‘주요현안 집중점검 투어’ 열여덟 번째 현장행보로 광주 북구 우치공원과 광주패밀리랜드를 찾아 시설과 현장을 둘러보고 이같이 말했다.

 

이번 현장행보는 지난 8일부터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각종 불편사항과 정책제안을 접수받고 있는 ‘광주행복 1번가’에 건의된 시민의견에 따라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진행됐다.

 

‘광주행복 1번가’에는 이날 기준 500여건이 넘게 접수된 시민의견 중 ▲ 광주패밀리랜드 시설이 낙후돼 이용이 어렵다 ▲ 동물원에 동물이 많이 없다 ▲ 인근 호수인 ‘대야제’에 공원을 조성해 달라 등 우치공원 관련 의견이 수십 건 올라왔다.

 

▲     © KJA 뉴스통신

 

이에 따라 이 후보는 이날 광주패밀리랜드를 찾아 공원 관계자·전문가들과 ‘패밀리랜드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갖고 시민이 찾아올 수 있는 광주 대표 놀이타운 조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

 

패밀리랜드 관계자와 전문가는 회의에서 ▲ 세계최대 사계절 실내 얼음테마파크 조성 ▲ 잔디광장 내 체험형 오토캠핑장 조성 ▲ 대야제 저수지 수변공원 조성 등의 우치공원 특화전략을 제안했다.

 

이용섭 후보는 “오토캠핑장 등이 잘 조성되어 시민이 많이 찾는 서울대공원의 성공모델을 패밀리랜드가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며 “자연친화적 수변공원 조성을 통해 시민이 편히 쉴 수 있는 명품휴식공간으로 탈바꿈 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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