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는 1월 15일(목)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순천경찰서, 순천시청, 광주지검 순천지청, 순천교육지원청 및 사회시민단체가 참여하는 교통질서 확립 원년의 해 실천을 위한 범시민 토론회가 열렸다.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및 정원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교통무질서(불법 주정차, 신호위반, 무단횡단 등) 근절방안 및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하여 무질서 도시라는 오명을 씻고 새 출발 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경찰에서는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동시에 상습 법규 위반(음주운전, 신호위반 등)에 대해서는 강력 단속을 병행하기로 하였다.
KJA뉴스통신/박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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