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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갑석, “양동시장을 찾아오는 명품시장으로 조성”
기사입력  2018/05/29 [16:06] 최종편집    변평윤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변평윤 기자] 29일,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광주서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서구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양동시장을 찾아오는 명품시장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송갑석 후보가 내놓은 양동시장 활성화 방안은 ▲(가칭)광주광역시 시장연합회 회관 건립 ▲상인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 시스템 마련 ▲지속적인 전통시장 지원시스템 구축 ▲스토링텔링 기법 활용 등 광주만의 특색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 지원 등이다.

 

송갑석 후보는 위의 네 가지 방안을 담보하기 위해, <광주광역시 전통시장 지원센터>를 구성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와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4월 대구에서 국비 66억원을 투입한 전국 최초 전통시장 전문 지원 육성기관이 출범하여, 전국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지역 전통시장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는 것을 벤치마킹하겠다는 것이다.

 

송갑석 후보는 “양동시장은 광주의 전통과 문화가 어우러진 삶의 현장”이라며 “양동시장을 스토리텔링하여 전통시장의 장점을 특화시키고 광주천과 연계하여 광주문화를 종횡으로 엮는 새로운 문화벨트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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