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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주기환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광주광역시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만나 현안 청취
주 후보, 중앙정부와 연계된 시장만이 지역발전 가능
화물자동차 종사자 처우 개선, 조기폐차 지원금 등 현안 심도있게 논의
기사입력  2022/04/22 [08:59] 최종편집    KJA 뉴스통신

 

▲ 광주광역시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가 지난 21일 주기환 국민의힘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사무실을 방문했다.     © KJA 뉴스통신

국민의힘 주기환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는 21일 광주광역시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이사장 최무진, 이하 협회)를 만나 화물자동차 운송사업과 관련된 현안을 청취하고 개선토록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최무진 협회 이사장은"광주 소재 화물자동차 종사자 처우와 화물차 조기 폐차비 지원 등이 전국에서 최하위 수준이다"며"보다 현실성 있고 타지역에 상응하는 수준으로 개선되어지길 희망한다"고 주 후보에게 현안을 설명했다.
이에 주 후보는"타지역의 실태를 더 세밀히 파악하고 필요하다면 조례 제정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 이사장은"광주 소재 대기업들의 물류운송에 지역업체 참여가 현실적으로 막혀있다"고 설명하고"지역 사업자의 참여 기회를 차기 시장이 열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에 주 후보는"대기업 물류운송에 지역업체가 참여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고"중앙정부 지원없이는 지역 발전은 기대하기 어려운게 현실이다"고 강조 한뒤"기필코 시장에 당선되어 한평생 지키고 자라온 광주를 발전 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곘다"고 필역하고"정권교체가 된 지금 기초의원부터 시장까지 민주당 일색인 광주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될 것이다"며"윤석열 정부와 직접 소통되는 내가 광주 발전을 이루겠다"며"광주시민의 위대한 선택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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