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세계평화여성연합 창립 30주년 기념식 개최
‘혼돈의 시대, 여성이 평화를 만든다!’
기사입력  2022/04/22 [08:40] 최종편집    KJA 뉴스통신

▲ 기념사 하는 한학자 총재.     © KJA 뉴스통신

 

 

세계평화여성연합(이하 여성연합)은 지난 21세계평화여성연합 창립 30주년 기념식여성이 평화를 만든다라는 슬로건 아래 경기도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미국, 일본, 영국, 체코 등 60개국에서 참석한 국내외 여성 지도자 및 여성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한학자 총재는 기념식에서 인류 역사는 남성 위주로 나오면서 전쟁과 갈등으로 점철된 역사였으며, 특히 중세시대의 기독교 환경권이었던 유럽에서 여성의 위상은 어디에서도 들어나지 못했다,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 제일 선두에 섰던 것도 여성이었으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주변지역, 종족, 나아가서 민족, 하늘부모님으로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하고 탄생시켜줘야 한다면서, “우리의 길은 화려하고 거칠 것이 없으며 당당하니 하나가 되면 기적이 일어난다, “하늘의 전통을 세우고 교육하고 참된 아들딸로 탄생시키는 자격을 갖춘 여성연합 회원 모두가 되기를 축원한다고 평화를 위해 여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문훈숙 여성연합 세계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 30년 동안 새로운 차원의 글로벌 평화 운동인 여성연합은 지구촌 곳곳에서 참된 모성애를 바탕으로 한 참가정 가치운동과 참된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 왔다, “한학자 총재는 창설 메시지에서 여성연합은 세계 여성 시대의 도래와 함께 천의에 따라 여성들을 중심한 평화 운동의 중추 기관으로써 사명과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창설한다고 했다면서, “지금은 여성 시대가 도래한 섭리의 봄절기이니 위하여 사는 삶을 실천하는 참사랑의 실천인이 되어 참된 여성어머니로서 사회 안에서 당당히 목소리를 내자고 세계 여성들의 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3대 여성연합 세계회장인 문연아 UPF 한국의장은 격려사에서 지금까지 30여 년간 여성연합 회원들은 한마음으로 어머니의 사랑을 실천해 빈곤갈등문맹기아질병 등의 문제를 개선하고 미래세대를 위해서 참된 사랑의 역사를 만들어 왔다, “본이 되어 평화의 어머니가 되어 준 한학자 총재는 여성의 불행은 여성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본성과 역할이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모르는 데에서 유래한다고 했다면서, “여성연합과 사랑의 길을 함께 걸어갈 수 있다는 것이 기쁘고 자랑스럽다30주년을 축하했다.

▲ 한학자 총재가 세계평화여성연합 30주년 축하케이크를 커팅하고 있다.     © KJA 뉴스통신

한편 여성연합은 1992년에 문선명한학자 총재로 인해 한국에서 창립되어 인류 한 가족 평화세계를 위하여 UN과 국제협력, 지도자교육, 국제구호와 나눔과 봉사, 인종·문화·종교적 화해 프로젝트를 통해 여성들의 역량강화와 지속가능한 평화를 이루고자 전세계 120여 국가에 지부를 두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9975월에 유엔 경제사회이사회의 NGO의 최고등급인 포괄적 협의기관으로 승인받아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전국 23개 도지부와 200여 소속지부를 구성하여 남북한의 화합 및 평화를 위한 시민교육, 지역봉사활동, 지구가족사랑1%운동과 가자아이드림(GAZA iDream)등 나눔·봉사 프로젝트와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