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립합창단 2021년 활동 사진 및 신규단원 모집 포스터 |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가 광산구립합창단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2000년 창단한 광산구립합창단은 2011년 남녀혼성합창단으로 재 창단, 매년 국제교류음악회와 정기연주회를 열고 있다. 재능기부 공연, 대내·외 초청공연 등 다양한 무대에서 광산의 하모니를 전하는 문화사절단 역할을 수행 중이다.
지역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할 광산구립합창단의 새로운 단원(비상임)을 찾기 위한 이번 모집은 2년 이상 광산구에 주소가 있고, 현재 실제로 살고 있는 구민이거나 광산구에 직장을 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구립합창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싶은 주민은 광산구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구비 서류와 함께 27, 28일 양일간 광산구 문화예술과에 접수하면 된다.
실기 오디션 및 면접은 다음 달 3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실시한다. 최종심사결과는 오디션 후 일주일 안에 개별 통보한다.
단원으로 선발된 뒤에는 주 2회 연습을 통해 광산구 문화사절로 대외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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