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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예술인 복지지원창구 운영
‘예술인활동증명’ 접수 대행 지원
기사입력  2018/05/29 [10:22] 최종편집    백은하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백은하 기자] 광주문화재단과 광주광역시는 ‘예술인복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6월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 활동 증명가입 및 창작지원금 안내 등 예술인 복지 지원 서비스를 대행할 안내 창구를 개설한다.

 

예술인복지지원사업은 예술인이 국가와 사회를 풍요롭게 하는 역할을 수행함에도 불구하고 낮은 예술 활동 수입은 물론 직업 특성상 사회안전망 사각지대 및 불공정 관행에 노출되는 등 열악한 실태가 지속되고 있어, 광주에 거주 중인 예술인의 직업적 권리와 지위를 보호하고 예술인의 복지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에 개설하게 된 예술인 복지지원창구는 ‘예술인활동증명’을 위한 등록업무 지원 및 예술인 복지정책 홍보 등 예술 복지사업 관련 서비스를 지원한다.

 

예술인활동증명은 예술인 복지사업 신청을 위한 기본 절차로서 우선 재단은 1차로 예술인활동증명 등록 대행 서비스를 진행하며, 접수방법은 광주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gjcf.or.kr)에서 필요서류를 확인한 후 재단(빛고을시민문화관 3층 정책연구교류팀)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 오전 10시~오후 6시(점심시간 12시~1시 제외)까지이며, 전화문의는 062-670-7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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