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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싸목싸목 묵고가所’ 제작
기사입력  2018/05/28 [15:05] 최종편집    이기원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광주시가 최근 자유여행객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이색숙소를 안내한 ‘싸목싸목 묵고가所’를 발간했다.

 

리플릿 형태로 제작된 홍보물은 광주의 대체숙박으로 한옥스테이, 템플스테이, 체험형 게스트하우스, 양림동 인물테마 숙소로 나눠 사진과 함께 15곳을 소개하고 도보권 추천 장소도 안내하고 있다.

먼저, 한옥스테이는 100년 넘은 전통가옥 ‘다솜채’, 한국관광공사 인증 ‘미소리’, 고급스러운 한옥호텔 ‘오가헌’과 함께 인근 추천지로 1913송정역시장, 푸른길공원, 단청 공방 ‘단청 그 또 다른 시간’, 예술의거리를 담았다.

 

템플스테이는 무등산 지질공원 내 산사 ‘증심사’와 묵언과 참선수행으로 마음의 뜰이 깊고 넓어지는 도심 속 ‘무각사’를 소개하고   게스트하우스로는 문화공간이자 숙박업소인 ‘김냇과’, 광주 유일의 호스텔 ‘오아시타’, 동개비·펭귄 캐릭터룸이 있는 ‘아리네’, 음식에 글이나 그림을 새기는 팹(Fab) 체험이 가능한 ‘헤르츠’, 복합문화예술공간 ‘515’를 소개하고 도보권 추천지로 대인예술시장, 광주독립영화관, 남광주시장, 아시아 컬처마켓, 갤러리 고철을 소개하고 있다.

 

양림동 역사·인물테마 숙소로 유진벨 선교사의 방 ‘소방이네’, 배동신  화가의 방 ‘양림길화가방’, 정율성 선생의 방 ‘태순이네’, 서서평 간호선교사의 방 ‘푸른동산’, 광주기독병원의 방 ‘퍼스펙티브스’를 실었다.

 

이와 함께, 무등산자락의 힐링숙박 ‘평촌마을 반디민박’, ‘게스트145’, ‘광주백팩커스’, ‘누리’, ‘뉴광주’, ‘신시와’, ‘아이엠’ 등 독특한 주제나 체험이 가능한 숙소도 안내하고 있다.

 

광주시는 방문객들이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광주송정역관광안내소 등 8개 안내소와 광주시청 1층 안내소에 홍보물을 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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