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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웅 전남교육감 후보, 지지선언 봇물
기사입력  2018/05/28 [14:54] 최종편집    이기원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 후보에 대한 각계의 시민단체들과 시군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4월 30일, 조합원 5천여 명의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남지부(지부장 이금순, 이하 학교비정규직노조)는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처우개선 및 정규직 전환에 대한 정책협약을 맺고 장석웅 전남교육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학교비정규직노조의 지지선언을 시작으로 5월 2일 64만 농민을 대표하는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의장 김재욱), 4일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윤부식, 조합원 5만 8천명), 7일 전남교육희망연대(오승주 상임대표, 광역단체 12개, 시군교육희망연대 14개, 개인회원 500여 명), 9일 전남환경운동연합(의장 최송춘, 회원 2천5백여 명), 15일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와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광주전남지부, 23일 (사)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지부장 박기철), 25일 공공운수노조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이행섭, 조합원 1만1천여 명)와 정책협약을 맺으며 장 후보에 대한 각계의 지지선언이 봇물 터지듯 이어지고 있다.

 

▲     © KJA 뉴스통신

 

또한 전남 시군에서는, 8일 화순군 시민단체들의 지지선언을 시작으로 10일 영암군, 17일 장성군, 23일 나주시 시민단체들이 지지의사를 밝히며 장석웅 후보의 당선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장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는 “장석웅 후보는 전남의 373개 시민단체와 5만 8천여 명의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원 참여로 선출된 민주진보교육감으로 전국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장애인 부모연대, 광주·전남 대학교수, 여순사건 유족, 지역자활센터, 범지역아동센터 등 전남 각계각층의 시민단체와 정책협약 및 지지선언이 이어질 예정이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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