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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20여개 직능·자영업 단체, 김영록 후보 지지
기사입력  2018/05/28 [14:48] 최종편집    이기원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전국 120여개 직능단체 및 중·소 자영업 단체가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후보에 대한 지지와 함께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 건의서’를 전달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이용사회중앙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등 전국 120여개 직능 및 중·소자영업자 단체로 구성된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는 28일 순천시 김영록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김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 자리에는 소속 단체 협·단체장과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유권자시민행동 공동대표 등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국회의원도 함께 했다.

오호석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장은 이날 김 후보에게 직능 및 중·소자영업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개발한 ‘정책 건의서’를 전달했다.

 

오 회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한 팀으로 일했던 김영록 후보야말로 전남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갈 적임자”라며 “민생 현장에서 각 직능단체, 중·소자영업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록 후보는 “직능, 중·소자영업자를 비롯해 전남 구석구석, 각계각층의 생생한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실천하겠다”며 “도민의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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