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박기훈 기자]
민주평화당 김성환 동구청장 후보 측은 이날 김성환 선거사무소에서 30여명의 청년지지자들이 모여 ‘김성환을 알리는 청년클럽 발대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청년 지지자들은 “앞으로의 동구청장은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가지고 살 수 있도록 정책을 마련하고 구도심을 활성화와 주거환경을 개선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비전을 마련해야 한다”며 “여러 후보자들을 검토한 결과 김성환 동구청장 후보가 이러한 모습에 적합하기에 이를 알리는 발대식을 오늘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을 통해 청년클럽은 김성환 동구청장의 정책을 알리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한편, 김성환 후보는 ▲문화예술특구 조성 ▲여성과 아동·청소년, 고령친화도시 조성▲스마트시티·건강 선도도시 조성 ▲주민우선형 일자리 창출 ▲주민참여형 마을공동체 육성 및 복지지원 등 3·3·7공약을 통해 동구 발전을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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