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우수기술 시젝품 제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이디어가 있어도 시제품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돕기 위한 것으로, 재료비 및 장비사용료, 외주제작비 등 시제품 제작 비용의 최대 80%(900만 원 이내)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은 본점 소재지가 광산구인 중소기업(소상공인 제외)으로, 참여 신청은 5월6일까지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에서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접수한다.
2019~2021년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와 협약을 체결한 G-SMART(지-스마트) 기업과 자부담 비율이 높은 기업에 대해선 모집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창의적이고 우수한 기술들을 시제품으로 구현하고 이를 사업화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및 광산구기업주치의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 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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