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6.13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의원으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1-나(봉선2동, 효덕동, 송암동, 대촌동) 조기주 후보가 동네 사랑방을 연상할 수 있는 선거사무실을 열고 이웃과 이웃이 힘께 정담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2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 조기주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최영호 전 남구청장과 성현출 전 남구문화원장, 서정성 의사협회 회장, 김점기, 김용집, 임미란 광주시의회 의원 후보와 기초의원 후보 및 주민 4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 조기주 후보는 “대 다수 후보처럼 식순에 의거한 개소식이 아닌 소박하고 주민들이 서로서로 정담을 나눌 수 있도록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조촐하고 화기충천한 자리가 되도록 배려했다.”고 했다
조 후보는 지역구인 봉선2, 효덕동(진월동, 노대동, 행암동), 송암동, 대촌동의 공원, 도로, 인도, 쉼터, 경로당, 복지시설, 유관단체 등의 주민편의시설 정비사업과 각종 지원 사업을 앞장서서 해결, 주민들로부터 ‘동네 민원해결사’라는 호칭을 받고 있다.
한편, 조 예비후보는 전남 나주 출생으로 광주대학교 대학원(석사)을 졸업했으며 남구의회 5대·7대 의원과 남구의회 부의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했으며,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부위원장과 문재인대통령후보 광주공동선대본부장, 남구문화원 이사, 푸른 길 권역 도시재생 추진협의회 위원과 동성여중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