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는 여름편 ‘광산행복돋움판’ 문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여름과 어울리는 꿈과 낭만이 담긴 글귀나 일상에서 벗어나 행복과 설렘을 주는 글귀를 모집한다.
공모 기간은 18일부터 5월1일까지로 지역과 나이에 상관없이 광산구를 사랑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광산구 공식 SNS에 게시된 온라인 링크에 접속하거나 광산구 누리집에 게시된 응모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광산구는 이번에 총 6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에 대해선 당선작(1작품) 50만 원, 가작(5작품) 각 10만 원 등 총 1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선정작은 ‘광산행복돋움판’으로 제작하여 광산구 청사 외벽, 광주 송정역 전광판, 장덕도서관 등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는 장소에 게시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하는 ‘광산행복돋움판’의 지난 글귀들과 이미지는 광산구 홈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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