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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방 북구청장 후보, 재난과 사고로부터 안전한 북구 조성
기사입력  2018/05/25 [13:34] 최종편집    박기철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이은방 북구청장 후보는 ‘방재의 날’을 맞아 재난과 사고로부터 안전한 북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침수흔적도를 비롯한 각종 재해지도를 구체적으로 작성해 종합적인 ‘풍수해 저감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소방안전 관련 조직, 제도, 교육시스템을 담은 북구 버닝리포트를 통해 소방시설(화재감지기, 소화기 등)을 지원하는 등 소방훈련을 체계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시범지역을 선정하여 화재와 재난에 대비하고 안전도시 북구를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은방 북구청장 후보는 첨단·양산·일곡지구 인근에 119안전센터를 추가 설치하고, 안전한 보행로 조성사업 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후속조치 강화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은방 북구청장 후보는 자연재해는 피할 수 없는 재난이지만 철저한 준비를 통해 재해를 예방하고, 피해최소화를 위한 신속한 대처와 복구로 재난과 사고로부터 안전한 북구건설을 통해 45만 북구주민의 안심보험이 되는 북구청장이 되겠다면서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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