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MBTI 집단프로그램 실시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2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MBTI 집단프로그램을 실시했다.
MBTI는 성격유형검사로 각자 선호하는 경향을 찾고, 이러한 선호 경향들이 하나하나 또는 여러 개가 합쳐져서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파악하여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심리검사다.
이날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집단프로그램을 통해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확인하고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여 원만한 관계 형성 및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운영되었다.
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의 개인적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상담,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자립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현재 검정고시 대비반, 문화체험 활동, 대학진학지도, 자기계발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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