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2년 연속 혁신평가 최고등급… 인센티브 4천만 원 확보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보성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해 인센티브 4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지자체 스스로 혁신적 역량을 발휘해 발전 방향을 모색, 정부혁신에 부응하고 주민체감형 성과 창출에 의미를 두고 있다.
보성군은 2021년 지방자치단체혁신평가에서 조직문화 혁신 및 적극행정활성화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혁신평가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보성군은 변화와 혁신에 대한 도전을 위해 보성600사업, 우리동네 홀로계신 어르신 우리가 돌본다, 공동체 활동지원, 공공자원 개방, 혁신어벤져스 구성, 부서‧읍면 협업 현장지원 및 협업포인트와 같은 혁신사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보성군 관계자는“2년 연속 정부혁신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참 뿌듯하고, 2022년에도 우수한 혁신사례를 발굴하여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혁신평가는 기관자율 혁신, 포용적 행정, 참여와 협력, 신뢰받는 정부, 혁신확산 및 국민 체감 등 5개 항목 14개 지표를 민간전문가 및 국민 평가단이 참여해 평가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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