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 부산면(면장 김소향)은 공감 소통행정을 위해 4월 첫 번째 이장회의를 부산면 탐진강 수산연구소에서 현장 회의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부산면 이장 17명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주요 면정홍보, 마을별 건의사항 접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부산면 탐진강 수산연구소에서 추진사항인 멸종위기2급 야생생물 꺽저기 복원 등 탐진강의 생물자원 보전·복원과 무산김 종자개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였다.
부산면 이장자치회는 “현장 이장회의를 통해 부산면 탐진강 수산연구소를 직접확인하니 앞으로 탐진강을 비롯한 지역 하천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여 생물자원 보전·복원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향 부산면장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현장 회의에 참석해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현장 행정을 통해 면정 현안이 이해될수 있도록 소통 행정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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