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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내 후보, 남구선관위에 후보등록
기사입력  2018/05/24 [14:21] 최종편집    박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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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내 광주남구청장 후보는 24일 오후 1시 광주 남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남구청장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613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김 후보는“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하게 임하겠다.”고 말하고 상대에 대한 비방 없는 정책, 공약 중심의 공명선거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승리와 남구민의 승리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출신인 김 후보는‘힘 있는 구청장’을 슬로건으로 광주남구-전남나주 혁신도시 상생 1번길 추진 , 더 푸른길 조성, 문화와 예술이 꽃피는 골목길 조성, 구민의사결정 자치분권 선도 등 남구의 10대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16개 동별 공통 공약 및 마을 숙원사업 등을 담은 우리 동네 생활 공약을 내세워 지역 주민의 지지와 사랑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광주대총학생회장을 역임한 김 후보는 국회의원 보좌관, 광주광역시청 직소민원실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역임했고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 중앙선대위 조직지원팀장을 맡았다. 올 2월말까지 문재인 정부 1기 청와대 비서실 행정관으로 재직하는 등 정당 및 입법, 행정, 국정 경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과 중앙과 지방의 두터운 인맥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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