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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포니에타 오케스트라“희망의 봄, 느끼는 봄!”
기사입력  2018/05/24 [10:30] 최종편집    백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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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백은하 기자] 2018년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상주단체로 선정된 (사)문화예술진흥회(이사장 윤택림)는 소속 예술단인 광주신포니에타 오케스트라와 함께 올 한해 다양한 연주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먼저 봄, 여름, 가을, 겨울음악회 등 사계절 시리즈로 기획하고 있는 상주단체 우수레퍼토리 공연으로 5월 25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희망의 봄, 느끼는 봄”이라는 부제로 시리즈 첫 번째 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광주신포니에타의 제24회 정기연주회이기도하며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이창훈의 지휘로 G. Rossini 의 <윌리엄텔 서곡 피날레>, 임흥규의 창작편곡인 <할아버지 노래>, F.V. Suppe의 <경기병 서곡> 등이 연주되고 바리톤 김제선, 베이스 장문석, 테너 박동일, 소프라노 김아람, 테너 장흥식의 협연으로 오페라 아리아, 영화음악 ost, 이태리 민요, 드라마 ost 등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가 연주된다.

 

 한편 (사)문화예술진흥회는 2007년 3월 28일에 법인을 설립하여 문화예술을 통한 소통과 나눔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려는 목적으로 활동하는 전문예술법인이며 오케스트라와 성악가 및 다양한 뮤지션으로 구성된 전문예술단 운영하고 있고 문화예술봉사단의 운영을 통한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예술 향유기회 증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공연의 수익금도 전액 소아암협회에 기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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