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본부장 이현정)은 1.15일과 1.16일 양일간에 걸쳐 공단과 협력사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및 청렴도 향상을 다짐하는 ‘안전 및 청렴 결의대회’를 시행하였다.
이번 결의 대회는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업무의 일환으로 사업별 거점현장인 호남고속건설사업 정읍지역과 진주~광양복선화사업 하동지역 2개 지구로 나누어 시행하였으며, 무재해 안전시공을 통한 2015년 재해율 0.083% 목표 달성과 청렴 실천을 통해 윗물 맑기운동 등 깨끗한 일터 구현에 다같이 동참하기로 결의하였다.
이현정 본부장은 ‘14년도 재해율 등 안전관리 목표 초과달성에 만족하지 말고 열차운행선 안전사고 등 발생빈도가 높은 5대 재해사고 예방과 함께 청렴하고 깨끗한 기업문화를 만들어 국민으로부터 신뢰 받는 공단과 철도건설현장이 되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HBS한국방송/강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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