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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일옥 후보, 찬·찬·찬 희망약속
기사입력  2018/05/24 [09:48] 최종편집    박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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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광주시 북구 마 선거구 북구의원 재선에 도전하는 민주평화당 양일옥 후보(운암1,2,3동 동림동)가 “찬·찬·찬 희망약속”이라는 선거공약을 내걸며 지역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지방선거 흐름이 당의 지지율에 기대며 공약과 정책대결이 실종된 가운데, 양일옥 후보의 공약은 여성후보로서 세심함과 참신함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일옥 후보는 “기초의원은 주민들과 가장 밀착된 생활정치인입니다. 저는 지난 북구의원 임기 4년 동안 ‘희망을 담는 밥그릇’에 주민들의 바람과 민원을 담아 해결해 왔습니다. 다가올 4년은 그 희망을 다시 모아, ‘찬(燦)·찬 찬 희망약속’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 “공폐가 및 친수공원 환경개선 등의 공간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가는 ‘희망찬(燦) 생활공간’, ▶나눔과 공유자산을 통해 활력 넘치는 공동체로 변모시키는 ‘활기찬 공동체’ ▶노인·여성·청년·장애인 일자리 케어 및 자영업자 생계터전 케어를 통해 우리 주민들의 살림살이를 기쁘게 만드는 ‘기쁨 찬 살림살이’ 공약으로 희망차고 활기차며 기쁨이 높이 넘치는 북구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을 다 할 것입니다.”라며 힘주어 이야기 했다.


 한편, 양일옥 후보는 제7대 북구의원으로서, 북구 발전을 위해 지역현안문제 해결에 앞장섰고, 그 결과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과 약속한 공약 15개를 모두 이행하여, 2015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광주광역시 시·구의원 중 유일하게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특히 여성의원으로서 주민들과의 소통을 중요시 여기며 각종 SNS를 통해 주민과 집행부와의 매개체 역할을 수행하는 모범 의정활동으로 지역민들의 각별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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