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아트홀, 4월 중 '서예와 한지' 특별전 개최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보성군은 4월 율포해수녹차센터 내 기획전시관 보성아트홀에서 '서예전'과 '한지공예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4월 8일부터 20일까지는 지역향교 회원들의 정성스런 작품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보성향교 서우회전'이 개최되며, 4월 22일부터 5월 4일까지는 전통 한지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박정철 작가의 '한지, 자연으로' 전시가 열릴 예정이다.
보성군은 작년부터 해수녹차센터 내 보성아트홀을 활용하여, 지역미술작가들의 전시를 기획, 운영하고 있다.
지역 미술 작가의 창작활동을 돕고, 수준 높은 전시로 주민과 관광객에게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보성아트홀은 앞으로도 회화, 공예, 서예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하여 일상에서 지역민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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