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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김나윤 예비후보, '도농복합지역 교통안전대책 서둘러야'
기사입력  2018/05/21 [10:26] 최종편집    박기철

 

▲ 김나윤 예비후보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북구 6선거구 더불어 민주당 후보인 김나윤(여,46)후보는 본격적인 모내기 철이 시작되는 이번 주말 대표적인 도농복합지역인 북구 건국동 지역을 집중 방문해 어르신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 모색에 나섰다.

 

 특히 김 후보는 농촌지역 어르신들과의 만남을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김 후보는 ‘도농복합지역에서는 일자리, 고령화, 로컬 푸드 등의 공약들이 제시되고 있는데 가장 시급한 것이 농촌 지역의 안전한 교통 환경 문제’ 라며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모내기철과 추수철에는 일반차량과 농촌 작업차량(트랙터, 경운기, 콤바인, 소형 원동기 등)이 뒤섞여 사고 위험성이 크고, 특히 어르신들의 주요 이동 수단인 소형 원동기 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대안으로 ‘자치단체와 경찰청이 협조해 농번기 안전도로 구간을 신설해 안전한 이동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우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북구 6선거구에 출마한 김나윤 후보는 광주지역 첫 여성변호사 광역의원 후보이며, 평소 섬세하고 명확한 업무처리로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후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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