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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예비 기업가 육성 위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개강
기사입력  2018/05/18 [13:17] 최종편집    이기원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광양시는 사회적경제의 저변을 확대하고 예비 기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17일 광양읍 문화도시사업단 교육실에서 ‘2018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개강식에는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고, 창업을 준비하는 다양한 계층의 교육생 30명과 관계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는 기초과정, 기본과정, 심화과정 등 3개 과정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매주1회 진행된다.


교육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개념과 창업 및 경영실무교육, 맞춤형 컨설팅 등 사회적경제의 전반적인 내용을 심도 있게 다루게 되며, 내실 있는 교육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강사로 구성해 진행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우수한 사회적경제 기업가를 양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낼 방침이다.


한편, 광양시에는 (예비)사회적기업 8개사, 협동조합 33개사, 마을기업 12개사, 자활기업 8개사 등 총 61개사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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