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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다향대축제 18일 개막
기사입력  2018/05/17 [14:17] 최종편집    박기훈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박기훈 기자] 제44회 보성다향대축제가 ‘차茶소풍’이라는 주제로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찻잎따기, 차만들기, 차마시기 등 킬러 콘텐츠를 확장해 축제의 명품화와 브랜드 이미지 혁신에 중점을 두고 차문화 체험·전시·경연, 차마켓, 공연 등 총 8개분야 50여종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군은 다향대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과 함께 차밭, 한국차박물관, 봇재, 제암산자연휴양림, 율포솔밭해수욕장, 비봉공룡공원 등을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했다.

 

사계절 푸르른 ‘보성차밭’은 수십만 평에 이르는 차밭이 그림같은 풍경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어 보성을 여행하는 사람은 한번은 꼭 들르는 명소이다.

 

▲     © KJA 뉴스통신

 

 축제기간 중 봄빛 짙은 차밭에서 물오른 찻잎을 따는 찻잎따기 체험과 연계해 ‘차 만들어 보는 곳’에서 나만의 햇차를 만드는 힐링체험을 할 수 있다.

 

  천혜의 차밭 경관을 갖춘 한국차소리문화공원 내 ‘한국차박물관’은 차문화와 역사는 물론 다양한 세계차도구를 전시하고 있으며, 한국의 전통차문화를 비롯하여 차와 관련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축제기간 중 차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상상하는 박물관 나들이, 차를 이용한 음식, 뷰티, 건강 기능식품 등 다양한 체험과 판매가 이루어지는 차문화 체험마켓이 진행된다.  ‘봇재’ ‘제암산자연휴양림’  ‘율포솔밭해수욕장’ ‘태백산맥 문학관’ '보성비봉공룡공원’을 같이 여행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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