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백은하 기자] 전남도교육청에서 설립 운영하고 있는 재단법인 전남미래교육재단에서는 16일 학업성적 우수자, 특기자, 사회적배려대상자, 교직원 자녀등 초,중,고등학교 학생 324명에게 2018년도 장학금으로 2억9천4십만원을 지급했다.
가정형편이 어려우나 실력과 재능이 뛰어나고, 사회에 귀감이 되는 인성을 갖춘 학생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어 미래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2004년에 설립된 전남미래교육재단은 그 동안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등 3,198명에게 27억4천4백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또한, 전남미래교육재단은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 사회를 주도할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발굴하여 세계적 인재로 육성하는 역할을 강화하기 위하여 장학 사업 대상자를 크게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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