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광주광역시는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하나로 16일 오후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에서 윤장현 시장 주재로 26개 기관단체,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 복합재난 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훈련은 헬기 2대, 드론 4대, 소방차, 제독장비 등 최첨단 장비 53대가 총동원돼 실전을 방불케 했다. 특히 폐콘트리트, 연막탄, 붕괴현수막 등 다양한 재난상황연출기법을 도입해 입체적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