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 우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관내 돌봄 이웃 가정 아동 2명에게 책상·의자·서랍장 2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우산동 지사협의 ‘황금빛 공부방’ 사업의 일환으로, 이날 전달한 물품은 광산구 하나로 가구점의 도움으로 마련했다.
우산동 지사협은 아이들이 꿈을 잘 키워가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5년째 ‘황금빛 공부방’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김오덕 우산동 지사협 위원장은 “황금빛 공부방 사업이 아이들의 학업환경 개선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 연계를 통해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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