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남도지회 장흥협의회가 새로운 임원 제체로 출발했다.
장흥임업후계자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3월 29일 장흥산림조합 3층 회의실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장수 산림조합장, 김순규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중앙회 운영부회장 등이 참석한 이취임식은 100여명의 회원들이 군 임업 발전을 다짐하며 함께 했다.
유공자로는 유치면 문병덕씨가 전남도지사상을 수상하였다.
전임 제7대 김대원(유치면)회장의 뒤를 이어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제8대 위재신(관산읍)회장은 2018년 임업후계자로 선발된 후 군 임업후계자협의회 발전과 지역 임업 발전을 위해 회원들간 화합과 결속을 위해 노력해 왔다.
위재신 신임 회장은 “장흥의 임업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 임업후계자들이 경제적 안정과 지역 내 기반을 잡을 수 있도록 행정과의 적극적 협조와 조율을 이루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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