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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곤 화순군수 후보, “상인 선진지 견학 지원”
기사입력  2018/05/15 [13:25] 최종편집    이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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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구충곤 화순군수 예비후보는“전통시장을 활성화해 화순경제를 살리겠다”고 밝혔다.

 

구충곤 예비후보는 15일 능주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전통시장이 살아야 화순경제가 산다”며“시장 상인들의 선진지 견학을 지원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구 예비후보는“전통시장이 대형 마트 등으로 갈수록 침체되고 있어 안타깝다”며“시장상인들의 선진지견학을 지원해 전통시장의 자생력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능주전통시장과 화순고인돌전통시장이 비가 새는 곳이 있어 상인들이 불편을 겪으면서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공사를 최대한 단축해 상인과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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