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뉴스 > 화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구충곤 화순군수, 재선 출마 선언
기사입력  2018/05/14 [15:13] 최종편집    이기원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구충곤(59) 화순군수가 6.13 지방선거에서 화순군수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구충곤 군수는 14일 화순군선거관리위원회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선거사무소에서 도의원, 군의원 후보 등 13명의 민주당 후보와 함께 공동으로 출마선언을 했다.

 

구충곤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을 통해‘화순 사는 자부심’을 슬로건을 내세우며 첨단의료 복합타운을 조성해 화순을 세계적인 복지 선진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몇 해 전까지만 해도 분열과 갈등으로 손가락질 받은 화순을 군민과 함께 화합과 통합, 희망의 고장이자‘화순 사는 자부심’을 느끼는 고장으로 변화시켰다”는 구 예비후보는“화순 사는 자부심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생물의약 산업벨트 구축 ▲경로당 급식 도우미 제도 전면 확대 시행 ▲농민수당제 도입 ▲그림책 놀이터 조성 등을 통해 어르신들과 어린이·청소년이 행복한 화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구충곤 예비후보는“지난 4년 화순 사는 자부심을 되찾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한 결과 화순군 역사상 최초로 예산 5천억 원 시대를 열고, 작년에만 무려 3천6백억 원이 넘는 국고보조금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화순으로 이전하고, 미래 성장산업인 미생물 실증지원센터를 유치해 화순을 백신글로벌 산업의 메카로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