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 정치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김영록, 민주당 전남후보 지원 본격화
기사입력  2018/05/13 [13:13] 최종편집    이기원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에 대한 민주당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의 응원과 격려 요청이 쇄도하면서, 김 후보가 하루 4~5군데씩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는 등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김 후보의 예전 국회의원 지역구였던 해남·진도·완도를 비롯해 접전이 예상되는 일부 지역의 경우 기초의원 후보들까지 온갖 인연 등을 내세워 선거사무소 개소식 등 참석을 강력하게 요청하고 있다. 영상메시지와 축전 등 요청도 끊이지 않고 있다.

 

김 후보는 휴일인 13일 민주당 우승희 영암 제1 선거구 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것을 비롯해 12일에도 구복규 화순 제2선거구 도의원 후보와 김철우 보성군수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등 4곳을 찾았다. 지난 11일에도 해남군 삼산면 이순이 군의원 후보 등 4곳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후보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밖에 전남학원연합회를 비롯한 사회·직능단체들의 정책제안 등 만남 요청도 이어지고 있다.

 

김 후보는 “가능한 한 빠짐없이 가려고 애쓰고 있으나 일정상 못가는 곳이 많이 죄송스럽다”며 “특히 정책제안 등은 선거법 상 제약이 많아 애로사항을 듣고 함께 고민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어 아쉽다”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