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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이철훈 기자]

곡성군 석곡농협 백세미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곡성세계장미축제장에서 만날 수 있다.   그동안 백세미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비자와 만나왔으며 지난해 전국 친환경농산물 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 전국 최고의 쌀로 인정받아 전국 각지에서 고정 고객을 확보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축제장에서는 백세미로 만든 가래떡을 판매하고 백세미로 지은 밥을 시식할 계획으로 축제장을 찾은 손님들은 천사장미원의 향기보다 더 향기로운 백세미를 맛볼 수 있게 됐다.

또한 백세미는 양재동 at센터식당, 안성휴게소 하행선 별관식당, 곡성축협명품관에서도 밥쌀로 사용되고 있어 축제장 오시는 길에 미리 맛보고 축제장에서 직접 구입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축제장에서는 백세미 할인행사와 함께 무료택배 서비스도 받을 수 있어 백세미 구매 고객들은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