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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주시당 비례대표 확정
광주청년비례대표 최영환
기사입력  2018/05/10 [14:49] 최종편집    박기훈
▲ 광주청년비례대표 최영환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박기훈 기자] 전국에서 최초로 광역의원 청년비례대표를 도입한 민주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이형석)이 청년비례대표 후보로 최영환(남,34) 후보를 확정했다.
 
 지난 9일 치러진 ARS 시민선거인단 투표에서 최영환 후보는 62.65%를 획득해 37.35%를 기록한 차승세 후보를 누르고 청년비례대표 공천자로 확정되었다.


 최씨는 학력과 정치경력 등이 나타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방식의 정책 프리젠테이션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 선거인단의 지지를 이끌어 냈다.


 최씨는 현재 광주시체육회에 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34세의 청년이다.  이전에는 아시아문화원에서도 계약직으로 일한 바 있어 계약직 신화로 불릴만하다.
 

▲ 광주여성비례대표 라 현     © KJA 뉴스통신



장애인 비례대표에는 라 현(여,55)씨가 결정되었다. 라현 후보는 오선희 후보와의 상무위원 투표에서 14:14 동률을 기록해 연장자 우선 원칙에 의거 비례대표 후보자로 결정되었다.


라 후보는 현재 동구 지체장애인협회장과 광주시 지체장애인협회 부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특히 장애인전국체전 광주시 테니스대표로 활약해 6년 연속 메달을 획득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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