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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이성일 민주평화당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기간 천정배 의원과 밤낮으로 서구 전역을 돌아보며 민생을 살피다 보니 안전한 서구 만들기를 통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필요성을 절감했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서구 현장 곳곳에 교통사고, 화재, 자살, 질병, 범죄 등에 노출된 취약한 장소가 산개해 있지만 이에 상응하는 실질적인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아 주민 생명까지 잃게 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어 마음이 아팠다.”고 말하며 “천정배 의원 또한 제 의견에 공감하면서 생활 속에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고 서구에 안전 관련 예산지원이 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