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박기훈 기자] 10일 세월호 선체 직립작업과 관련 김성환 민주평화당 광주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4년만에 바로 세우는 세월호와 함께 철저한 진상 규명으로 세월호 진실도 바로 세워져야 한다”고 밝혔다.
김성환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오후까지 목포신항에 있는 세월호 선체가 제대로 세워져 그간 작업하지 못한 선체 좌현 수색이 시작될 것 같다”며 “선체를 철저히 조사해 미수습자를 빨리 찾고 침몰 원인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세월호 선체를 바로 세우는 일과 함깨 아직 알려지지 않은 세월호 진실을 바로 세우는 일도 같이 되어야 한다”며 “세월호가 왜 침몰했는지, 왜 구조하지 않았는지 등 모든 의혹이 철저히 밝혀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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